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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5 3

하루 만에 7% 요동치더니, 결국 코스피 사이드카까지 떴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코스피는 5683으로 마감하며 숨을 돌린 듯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만에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장이 열리자마자 지수가 주저앉기 시작했고, 한때 5400선 아래까지 밀리는 급락장이 펼쳐졌습니다. 단순한 하루 변동이라고 넘기기엔 낙폭이 꽤 큽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4%대 하락을 기록했고, 코스피200 선물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빠지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잠시 멈추는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이런 조치는 증시가 패닉성 매물로 쏟아질 때 나오는 안전장치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이 시점에 투자자들이 일제히 손을 떨며 매도 버튼을 눌렀을까요. 결론부터 짚자면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그로 인한 AI 산업 규제 불안이 가장 큰 트리거였습니다. 지금부터 오늘 ..

주식 이슈 14:25:49

0.11%p 차이로 결국 뒤집혔다…한진칼 최대주주 조원태 아니었다

어? 한진칼 주인이 바뀌었다고? 믹서기처럼 돌아가던 지분 싸움이 결국 숫자 하나로 갈렸습니다. 호반 측 지분율 20.69%, 조원태 회장 측 20.58%. 차이는 딱 0.11%포인트였습니다.​한진칼은 지주회사입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몸통 같은 회사라서,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누구냐가 곧 그룹 전체의 경영권과 직결됩니다. 그래서 0.11%포인트라는 작은 차이가 시장 전체를 흔든 겁니다.​공시가 나온 날, 한진칼 주가는 상한가를 쳤고 다음날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도 추가로 올랐습니다. 한진칼우는 더 요란하게 움직여서 나흘 연속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숫자만 보면 그냥 주가가 오른 뉴스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조원태 회장 일가와 호반그룹의 지분 전쟁이 본격화된 신호입니다...

주식 이슈 11:26:47

트럼프 지지율 37%, 2006년 이후 최저라더니 결국 이렇게 됐다

지지율 37%. 이거 역대급 수치라는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지난 11월 3일 현지시간으로 미국 중간선거가 치러졌습니다.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크게 갈렸습니다. 민주당이 연방 상원과 하원을 동시에 가져가면서 미국 언론들은 이번 선거를 '블루웨이브', 또는 '블루쓰나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전통 텃밭으로 불리던 텍사스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상원 의석을 내줬다고 하니, 단순한 표 차이 이상의 흐름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많이 검색되는 게 바로 이 선거의 날짜와 결과,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입니다. 중간선거, 정확히 언제 뭘 뽑는 선거일까 미국 중간선거는 대통령 임기 중간 시점에 치러지는 선거로, 하원 전체 의석과 상원의 3분의 1 정도를 새로 뽑습니다. 이번에는 ..

이슈 1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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