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용 차량 서비스 업체가 차량 42대를 지원했는데도 SNS 홍보가 없었다며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소속사 비더에이치씨 코퍼레이션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상대 주장이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미 2월 24일 해당 업체를 고소했고, 녹취 등 자료를 공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차량 서비스 업체 바하나가 선수 측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소속사는 22일 입장문으로 이를 반박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하나는 최근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업체는 약 15개월 동안 총 42대의 차량을 선수 측에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비더에이치씨 코퍼레이션은 업체가 언론에서 제기한 주요 주장 상당 부분이 실제 사실관계와 다르다고 22일 입장문을 냈습니다.
*업체 측이 내세운 주장*
업체는 계약의 필수 조건이던 SNS 홍보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차량 교체와 파손으로 손실이 컸다고 주장했습니다.
디지털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바하나 김모 대표는 지원 차량에 슈퍼카와 의전차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렌터카 번호판이 아닌 차량과 특정 고가 차종을 거듭 요구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천만 원을 들여 광고를 만들었지만 내보내지 못해 폐기했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본계약 직전 SNS 게시 조항 삭제 요청이 있었다는 점을 들어, 업체는 처음부터 홍보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은 업체 측의 주장이며, 소속사는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녹취 등 객관적 자료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24일에는 업체를 상대로 고소장도 접수했다고 했습니다

황희정 대표는 이 계약이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맞바꾸는 구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갑질이나 부당한 요구는 없었고, 사고는 보험 처리를 마쳤다는 입장입니다. 협력 종료 배경으로는 업체의 폐업 사실 은폐, 임금 체불 등을 들었으며, 이 역시 소속사의 주장입니다.
고소 내용은 보도마다 표현이 조금 다릅니다. 공통으로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가 언급됐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부분*
양측 주장이 엇갈려 수사와 법적 판단이 남은 쟁점입니다. 소속사가 공개하겠다고 한 자료의 내용도 확인이 필요할듯합니다.
소속사는 공식 블로그에서 적법한 범위 안에서 자료와 사실관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했으며, 온라인상 허위사실과 악성 게시물에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업체가 소속사 관계자들을 업무방해 등으로 고소한 사건도 있습니다. 경찰은 6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지만, 업체가 이의신청을 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보도됐습니다.
사기 고소 건의 수사 진행 상황과 소속사가 내놓을 녹취 등 자료가 향후 판단의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소속사의 반박과 법적 대응참고: JTBC | 네이버, 디지털타임스 | 네이버, 조선비즈 | 네이버, 헤럴드경제 | 네이버, 동아일보 | 네이버 보도 종합 (2026.10.2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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